AI 자율주행 순찰 로봇 전문 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두바이 스마트 기술 기업 Smart Citizens와 중동 지역 스마트 보안 및 순찰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MOU(양해각서) 및 NDA(비밀유지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mart Citizens는 도구공간의 중동 지역 총판으로 선정됐다. 도구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1천300억 원 규모의 반도체용 첨단소재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을 생산하는 한덕화학이 평택 포승지구에 수도권 생산 거점을 조성한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26일 평택항마린센터에서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
한화시스템은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IV’에 탑재될 핵심 운용체계인 통합기관제어체계(ECS)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며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함정 운용 안정성과 효율성의 핵심 ECS는 함정의 추진, 전력, 보조기기, 손상 계통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하는 첨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와 이롭(대표 박준석)이 협력해 차세대 의료용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두 기업은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한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은 기존 모델의 간섭 문제를 해결하고, 음성 인식과 AI 기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가 최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 신보가 스타트업 기업에 지원하는 퍼스트 펭귄은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신보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퍼스트 펭귄 기업 지원 제도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내년 1월 1일자로 권지웅(사진)전 전력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펼칠 예정이다. 권 대표는 201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탑재한 국산 자율비행 드론이 악천후 속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농업 및 물류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농업용 드론 제조기업 인투스카이(대표 정선웅)는 지난달 28일과 29일 경기도 안성에서 자율비행 기술을 적용한 농업용 방제 드론 ‘반디 S20’의
강경성 KOTRA 사장이 13일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5G 통신장비 부품 수출 기업 이랑텍을 방문해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랑텍은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기지국 핵심 부품인 상호간섭제거 필터와 5G RF(Radio Frequency) 필터를 국산화하며 주목받았다. 2022년 KOT
지난 11일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램리서치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유지 보수 작업의 자동화를 목표로 한 협동 로봇 ‘덱스트로(Dextro™)’를 발표했다. 덱스트로는 정밀한 유지 보수를 통해 장비 다운타임을 줄이고 생산 안정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덱스트로는 서브미크론 수준의 정밀도가 요구
슈나이더 일렉트릭(대표 김경록)은 시장 조사 전문기업 밀리유(Milieu)와 함께 진행한 지속 가능성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동아시아 기업들이 지속 가능 목표를 중요 과제로 삼고 있으나 실행 전략에서는 격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디지털 기술,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 도구로 부상 이번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