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G1@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과 고부가가치 케이블 사업 확대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5일 발표된 잠정 실적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매출 8천690억 원, 영업이익 448억 원, 순이익 35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 7천311억 원 대비
LG전자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연구동 확장을 완료하며 연구개발(R&D) 인력 1만 명을 집결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래 융·복합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설 연구동 4개가 추가되면서 LG전자 연구시설은 10개동(W1~W10)으
로보틱스 전문 제조사 나우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IPO(기업공개)에 본격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회사는 이번 승인 직후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중국 우시(Wuxi) 공장이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에서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4개를 보유한 기업이 됐으며, 해당 분야에
가온전선이 2024년 매출 1조 6천46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규모다.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데는 북미 전력 케이블 수출 증가와 자회사 지앤피(G&P) 실적 반영이 한 몫 했다. 지난해 잠정 매출은 전년 1조 4천986억 원에서 늘었다. 회사 설립 이래 최
지멘스는 독일 퓌르트(Fürth) 공장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으로부터 ‘지속 가능성 등대 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지멘스가 적용한 혁신 기술이 에너지 소비를 64% 절감하고, 생산량을 145% 증가시키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는 다음달 11일 오송, 13일 송도에서 ‘2025 Yokogawa Pharma Customer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 및 바이오 제조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품질 향상, 공정 최적화를 주요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요꼬가와는
웨어러블 로봇 리딩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 공동대표 이연백, 김용재(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지난 7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전시에서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CES는 166
육송㈜(대표 박세훈)이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신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회사는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배터리 열폭주를 막고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AI 기반의 ‘전기차 상방향직수자동화장치’를 자체 실험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골든타임(최초 10~15분) 내 대응력을 확보
스마트팩토리 및 복합물류 솔루션 개발업체인 ㈜링크투어스가 중국 로봇 자동화 기기 제조업체 ZS로보틱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링크투어스와 ZS로보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로봇을 활용한 자율제조 및 복합 물류 구축에 있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