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산업지능화 선도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 부산과 창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아시아 대표 스마트 제조혁신 박람회인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부스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끌자, 참가 기업과 참관객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액체 냉각 및 열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모티브에어(Motivair Corporation)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며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한다. 디지털화와 대규모 컴퓨터 시스템 운영으로 급증한 열 관리 수요에 대응해 효율적인 냉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LS전선이 울산 앞바다에서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개발사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와 ‘해울이3 해상풍력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해울이 해상풍력 1, 2,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MIT와 협력해 차세대 로봇 기술인 '피지컬 AI(Physical Artificial Intelligence)' 개발에 나섰다. 공동 연구는 인간처럼 정밀한 물리적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며, 협동로봇 상용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로보티즈는 지난 19일 MIT와 함께 산업통상자
가온전선이 미국 전력 인프라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하며, 현지화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SCUS 완전 인수로 현지화 역량 강화 가온전선(대표 정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Tarboro)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14일부터 15일까지 김해 롯데호텔 앤 리조트 가야홀에서 열린 ‘2024 첨단로봇 기반구축사업 융합 교류회’에 참여해 개방형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 물류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교류회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사용자협회,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SPS 2024’ 전시회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통한 제조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 지멘스 DI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산업 자동화와 디지털화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한국디지털혁신협회와 손잡고 한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개방형 자동화 기술 확산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SDA)와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도입을 지원해 한국의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슈나이더 일렉트
엔젤로보틱스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4'에 참가해 주력 제품과 신제품을 공개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하반신 불완전마비 환자와 경증 보행장애 환자를 위한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소개하며 해외 파트너십을 확
LG전자가 차량용 증강현실(AR) 기술로 운전자의 주행 편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4년 특허기술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특허청 주관으로 6일 열린 ‘2024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차량용 AR 선행 특허로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