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AI(인공지능) 연구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Kakao Brain)이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칼로(Karlo)의 모델 버전을 6일부터 1.4에서 2.0으로 상향했다. 카카오 개발자 웹사이트인 카카오 디벨로퍼스(Kakao Developers) 웹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칼로는 같은 제시어로 다양한 구도와 스타일의 이
소멸 위기에 놓인 지자체의 재도약을 위해 초거대 인공지능(이하 AI) 모델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과 경북도, 경상시가 공동 주관한 ‘지역혁신을 위한 초거대 AI 생태계 조성 세미나’가 열렸다. 전병기 LG유플러스 AI
소팅 로봇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인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는 최근 모하메드 빈 알리 알 만나(Mohammed bin Al Manna) 카타르 통신과학기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카타르 우체국과 소포 스마트 분류 시스템을 위한 사업 착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비아오 로보틱스의 스마트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에 전자송장이 결합된 솔루션이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BIOPLUS-INTERPHEX KOREA 2023, 이하 BIX 2023)'에서 제시됐다. 해당 솔루션은 온도 유지가 중요한 의약품, 신선 제품 배송을 타깃으로 한다. 전용용기에는 전자송장(EPD)과 데이터 로거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BIOPLUS-INTERPHEX KOREA 2023, 이하 BIX 2023)'에서 소변 검사 기반의 AI(인공지능) 건강관리 솔루션이 등장했다. 해당 솔루션은 소변 검사키트와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뤄졌다. 검사키트는 생분해성 재질의 종이패키지에 소변검사지가 부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서울 도심을 달리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 개발 회사인 뉴빌리티(NEUBILITY)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융합 규제샌드박스’제도에 따라 실증특례 사업으로 지정된 자율주행 로봇배달을 서비스하고 있다. ‘ICT’란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업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이 처음으로 활용돼, 논쟁이 벌어졌다. 6월 21일,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의 오프닝이 AI로 제작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반발하는 의견들이 빗발쳤다. 미국작가조합(WGA)이 총파업에 들어간 시
AUTOMATICA 2023(독일 뮌헨 로봇자동화 전시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동안 독일 뮌헨(Trade Fair Center Messe München)에서 펼쳐졌다. 2004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독일뮌헨로봇자동화 전시회는 메쎄 뮌헨(Messe München) 주최로 로봇과 스마트자동화, 모션제어, 인공지능(AI) 분야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나노코리아 2023'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참가해 나노 신기술을 소개했다. 최근 연구개발 중인 전자피부, 근골격·심혈관 등 의료분야, 로봇 등 우리 삶과 밀접한 나노관련 기술 및 사업들이 전시된 가운데, 촉각/모션 감지 휴머노이드 로봇암 기술을 공동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현장 안전관리 솔루션이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Health Show 2023, 이하 안전보건전시회)’에 출품됐다. 해당 솔루션은 고소작업 시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대와 안전모 등, 개인장비 착용 여부를 AI기반 영상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