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AI 기본법, 규제 조항 개정 없으면 창업가들 ‘엑소더스’할 것”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A I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의 진흥과 윤리적 규제 사이의 균형점을 제시하는 기준이다. 그러나, AI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불명확한 규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전자
김지운 기자
2025.07.28

특허청·장철민 의원, ‘산업재산 정보 활용·확산 촉진 토론회’ 개최

‘산업재산 정보’의 활용과 확산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실과 특허청은 24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짜 성장으로 가는 길 산업재산 정보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산업재산 정보 활용·확산 촉진 토론회’를 개최했다. 산

정책
조준상 기자
2025.07.24

[움짤뉴스] 국회도서관에 등장한 사족보행 로봇, ‘물구나무 재롱’ 눈길

대테러 임무 장비를 제조하는 아이디오스가 ‘K-AI 커뮤니티 서밋 2025’에서 사족보행 로봇의 동작을 시연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봇은 레인보우로보틱스사의 제품으로, 아이디오스가 개발한 폭발물 제거 및 분석 장비를 장착했다. 아이디오스의 박정준 연구소장은 “피지컬 AI(인공

로봇
조준상 기자
2025.07.23

"산업에서 일상까지, 미래 로봇산업 주도할 ‘K-AI휴머노이드’ 비전 선포

국내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이 손잡고 미래 로봇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K-AI휴머노이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은 22일,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자율성장 AI휴머노이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이 대전 본원에서 ‘K-AI휴머노이

기계
조준상 기자
2025.07.22

업무 혁신의 새 표준…멀티모달 생성형 AI, 핵심 기술로 부상

2030년까지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80%가 멀티모달(Multimodal)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트너(Gartner)는 멀티모달 생성형 AI가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를 넘어, 비즈니스 운영과 혁신을 주도할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트너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전자
조준상 기자
2025.07.22

[움짤뉴스] 동작역에 등장한 자율주행로봇, ‘움직이는 광고판’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브이디로보틱스가 9호선 노량진역과 동작역에서 로봇 운영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이어진다. 동작역 9호선과 4호선 사이 환승통로에 배치된 광고로봇은 무빙워크 사이를 순환하며 대형 디스플레이에 광고를 지속 노출한다. 승객의 주목도를

로봇
조준상 기자
2025.07.22

“올해 생성형 AI 모델 지출 148% 증가…142억 달러 전망”

올해 전 세계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기업들의 지출이 14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57억 달러) 대비 약 2.5배, 증가율로는 148%에 달하는 수치다.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포함한 범용 생성형 AI 모델 지출은 지난해보다 14

동향
조준상 기자
2025.07.21

[움짤뉴스]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도축 자동화

로봇 솔루션 기업인 로보스(ROBOS)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돼지 도축 자동화 솔루션’에 쓰이는 다양한 로봇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로봇은 ▲복부절개 로봇 ▲항문적출 로봇 ▲세정 로봇 ▲내장적출 로봇 ▲물류 로봇 5종이다. 이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5.07.21

[움짤뉴스] 바리스타 로봇, 40초 만에 아메리카노 한잔 ‘뚝딱’

서비스로봇 전문 기업인 ‘엑스와이지(XYZ)’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바리스타 로봇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로봇은 약 3.3㎡(1평)의 면적이면 설치할 수 있다. 40여 초에 아메리카노 1잔을 제조한다. 최대 12구의 음료 픽업존으로 주문별 묶음 서빙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5.07.21

[움짤뉴스] 비정형 사물 인식·로봇 기술로 ‘차곡차곡’ 참외 적재

로봇 전문기업인 유온로보틱스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비정형 사물 인식 기반 농산물 적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AFPRO 2025에서는 약 1kg씩 비닐로 포장된 참외를 플라스틱 적재함에 8개씩 적재하는 작업을 시연했다. 비전 AI(인공지능) 카메라가 탑재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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