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21 로보월드(ROBOTWORLD 2021)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복장을 한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로봇과 참관객이 구슬치기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참여한 로봇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교육생들이 개발한 ‘쓰로잉봇(Throwi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2021 로보월드(ROBOT WORLD)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전시회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는 로봇활용 유관기관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진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2021 로보월드(ROBOT WORLD)’가 27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시회 개막을 축하하고, 로봇기업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로봇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 기술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로봇
미래 전자산업과 제품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전자전 2021(KES, Korea Electronics Show 2021)’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진흥협회 주관으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 B 홀에서 열렸다. 스마트비즈엑스포(스마트공장), 메타버스코리아, 혁신산업대전 등 특별 전시와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2021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에서 안내 로봇이 움직이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이 로봇은 체온 측정이 가능하며,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지정된 장소로 안내할 수 있다. 안내 로봇을 선보인 업체 관계자는 “현재는 주로
제조, 물류, 의료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물체를 옮기거나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작업자를 돕기 위한 목적인데요. 특히, 최근에는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여주는 로봇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테슬라 AI 데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 봇’이 공개됐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율주행차량에 접목되는 모든 AI 기능이 테슬라 봇에 적용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현대차 그룹 역시 지난해 12월, 소프트뱅크사로부터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나머
전자 상거래의 급성장으로 인트라 로지스틱스(Intralogistics, 내부 물류자동화)는 작은 사이즈 적재물의 배치뿐만 아니라 대량 적재물을 가능한 한 최단 시간에 처리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프랑스 회사인 Scallog는 이동 로봇 'BOBY'를 이용해 상품을 포함한 무거운 선반도 운반할
특정 작동 환경에서 미리 정의된 경로에 예기치 못한 장애물이 출현하면 경로 계획을 수정한다. 수정된 경로를 따라 제품을 운반하며 비전 센서를 통해 파손 여부 등의 정보를 작업자와 공유한다. 이 과정은 제조, 물류 등의 현장에서 스스로 이동 가능한 로봇의 작업 중 일부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
"재화의 글로벌 이동이 자유로워졌고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생산현장에서 로봇들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제조 분야를 비롯해 물류, 유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AMR 전문 기업 미르(MiR-M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