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동 로봇 전문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은 7일 오전 ‘UR20 국내론칭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제품 시연을 했다. 유니버설 로봇 한국 지사 이내형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협동로봇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2023년도 협동 로봇 산업의 전망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선두주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별로 구축한 클러스터를 연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6일 오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는 서울기술연구원 주최로 ‘서울시 첨단 디지털 신산업 성장을 위한 혁신제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울기술연구원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 됐다. “로봇
제조업에서 자동화 및 스마트 공장설비 투자가 늘면서 로봇을 도입하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전기 및 전자기기 제조업과 운송장비 제조업에서 로봇 도입 추세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로봇산업 역시 동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과 로봇의 협력이 많아지면서 외부의 환경
우주복을 입은 비행사가 달 표면에서 말을 타고 있는 이 그림은 누가 그린 걸까요? 바로 인공지능(AI)입니다. 위 그림은 모사품이 아닌 창작물인데요. 이러한 예술 작품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연출 분위기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AI가 기존에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그림만이 아
‘자율주행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간담회’가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자율주행 로봇의 실외 보도 통행을 제한하는 ‘도로교통법’과 ‘개인정보 보호법’ 등 그동안 산업 발전을 저해했던 규제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양금희
코로나19와 같은 신·변종 감염병 확산 시 의료현장에서 비대면으로 검체 채취부터 진단까지 신속하고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의료현장에서 비대면으로 검체 채취로봇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로봇 산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도 남아있다. 로봇업계는 관련 산업의 성장을 막는 규제를 개선하고 신뢰를 위한 표준화가 필요할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2 로보월드(ROBOTWORLD 20
인간의 투입이 어려운 시간과 장소에서 감시 및 감독의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 로봇이 ‘2022 로보월드(ROBOTWORLD 2022, 이하 로보월드)’에 전시됐다. 전시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공장 내의 화재 감시, 도심 속 정기순찰 등 24시
인력난 등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의 고질적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뿌리 업종용 자동화 로봇이 '2022 로보월드'에 등장했다. 일산 킨텍스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국내 최대 로봇전시회인 '2022 로보월드'가 열리고 있다. 인력난 겪는 선박
로봇 기술 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 등의 영향으로 청소로봇이나 재활로봇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 로봇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매출도 오름세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발간한 '2020 로봇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국내 개인 서비스용 로봇 시장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