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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 산업전, 대규모 개최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분야 글로벌 1위 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 (와이어/튜브 2024)’가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올해 65개국 2천3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전시 면적만 11만 8천sqm 규모다. 2천300개 기업 중 2/3가 해외 참가사

전시회
박재영 기자
2024.02.28

바스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와 글로벌 협약 체결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코팅 사업부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INEOS Automotive)가 글로벌 자동차 차체 및 도료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체 수리 및 페인트 도장 분야에서 업계 표준을 넘어서기 위해 전략적 협력을 장기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화학
김지성 기자
2024.02.28

디스플레이 수출, OLED가 리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 OLED 수출 비중은 75.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태블릿,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OLED가 확대 적용되면서 OLED가 디스플레이 전체 수출의 78.

전자
김지운 기자
2024.02.28

산업단지와 문화의 더함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혁신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올해 노후화된 산업단지 근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 사업에 전년 대비 71% 증가한 2,766억 원을

정책
김아라 기자
2024.02.28

[TOOLS] 정밀 밀링 가공의 혁신

가공 작업에서 정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과제이다. 금속 가공 업계를 선도하는 샌드빅 코로만트는 밀링 공정에 혁신을 가져올 공구로 이 과제를 해결했다. 이 글에서 샌드빅 코로만트의 인서트 교환형 밀링 제품 애플리케이션 매니저 상그람 대시(Sangram D

공구
허은철 기자
2024.02.27

2040년 이후 글로벌 LNG 수요 증가 전망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이 LNG(액화천연가스) 시장의 주요 트렌드와 향후 수요 및 공급 전망을 담은 ‘LNG 전망 보고서(LNG Outlook)’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석탄에서 천연가스로의 산업용 에너지원 전환을 가속화하고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경제 성장을 위해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4.02.27

창업지원사업 패러다임 전환, 융복합 지원방식 도입

정부가 창업지원사업 패러다임 전환의 출발점이 될 '2024년도 창업 도약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27일부터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이하 ‘도약기 창업기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위기 상황(데스밸리)을 극

정책
박재영 기자
2024.02.27

차세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WORLD 2024’ 개최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JECWORLD 2024는 매년 글로벌 차세대 복합소재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미션과 발전을 다루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복합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재, 제품 및 공정을 주목하면서 선

전시회
김지성 기자
2024.02.27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 다음달 개막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 의료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

전시회
김지성 기자
2024.02.26

인공태양 불안정 현상, 인공지능으로 해결

핵융합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NIF는 투입대비 1.89배의 핵융합 에너지생산에 성공했고, 한국 KSTAR는 1억 도(°C) 핵융합 플라즈마를 30초 이상 유지하며 학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미래 핵융합로 ITER 규모에서 장치에 돌이킬

에너지
김지운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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