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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초고압직류(HVDC) 송전 기술에서 국내 기업이 세계 최초 상용화를 이뤘다. LS전선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을 개발하고, 한국전력의 ‘동해안-수도권’ 1단계 송전망 사업에 단독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도체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법제도 정비 전망과 글로벌 정책 변화가 맞물리면서 암호화폐, NFT, 토큰증권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확대 의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규제보다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컸다. 대한상공회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산업의 구조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무역업계는 여전히 AI 활용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산업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핵심 산업의 AI 내재화를 본격 추진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6(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 참가신청 개시 25일 만에 5천 272부스를 기록하며 역대 조기 참가신청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체 목표의 87.8%에 달하는 수치로, SIMTOS 2024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다. 글로벌 제조기업 대거 참가
버려지는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열전발전’ 기술의 산업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을 중심으로 국내 출연(연)과 기업이 연합해 열전 성능 평가의 기준 체계와 실증 인프라를 갖춘 것이다. 이는 열전 기술의 산업 도입 장벽을 낮추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 기반이 될 것
글로벌 해양·극지공학 분야의 최대 학술행사인 ‘국제해양·극지공학회 컨퍼런스(ISOPE 2025)’가 10년 만에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40여 개국에서 800여 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1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35회차를 맞은 컨퍼런스는 해양구조물, 극지자원
AI와 디지털트윈, 자율주행 물류로 대표되는 스마트제조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조업의 ‘자율화’ 전환이 기술 트렌드를 넘어 필수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제조산업의 미래 좌표를 가늠할 대규모 전시·컨퍼런스가 열렸다. ‘2025 자율제조 월드쇼(Autonomous Manufact
자율운항과 탈탄소 전환이라는 글로벌 흐름 속에서, 한국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국제무대에서 미래형 선박기술의 가능성을 알렸다. 연구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Nor-Shipping 2025’에 참가해 자율운항 및 친환경 선박 관련 주요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국
올해 5월, 한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57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반도체와 바이오, 선박, 농수산식품 등 일부 품목의 선전으로 수출 감소폭은 제한적이었으며, 무역수지는 69억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핵융합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새로운 물리 원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고에너지 입자가 플라즈마 내부 난류를 억제함으로써 초고온 핵융합 조건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실험 및 시뮬레이션 기반 분석이 세계 최초로 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