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특화 비전 AI 전문기업 세이지(SAIGE, 공동대표 박종우·홍영석)가 9월 17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K-CONSAFETYEXPO)’에 참가해 AI 기반 안전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행사는 19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지능형 안전 모니터링 솔루
국내 재난안전산업 현황과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7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행사는 19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KOTRA·킨텍스가 주관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 ‘KHF 2025’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Linked Healthcare, Human Plus’를 주제로 300개 사, 460부스가 참여해 최신 기술과 글로벌 비즈니스 교
자연 재난부터 산업 재해에 이르기까지 재난은 다양한 모습으로 인류를 괴롭혀 왔고, 이로 인해 인명과 재산의 피해 역시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에 재난 관리의 다양한 수단을 스마트화해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거점인 타이완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Semicon Taiwan)’이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30주년을 맞은 올해 전시는 1천200개 기업, 4천100개 부스,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
쉴드원이 10일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에서 에스캡(S캡) 전자동소화시스템을 시연했다. 화재 발생 시 연기·열을 감지하면 천장에 설치된 진압시스템이 해당 구역으로 이동한다, 이후 시스템이 하강해 화재 구역을 차단하면 쉴드원의
일산 킨텍스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에 ‘배터리팩 자동 침수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차전지 화재 대응 솔루션 기업 지이브이알(GEVR)이 선보인 장비로, 배터리 팩 및 내부 자재 제조 환경의 안전을 위해 개발됐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JIPREMIUM 2025)’이 지난 11일 자카르타 JICC 전시장에서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성장하는 소비 시장을 겨냥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뷰티·리빙
수소·전기·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종합 전시회가 창원에서 열린다.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HEY 2025)’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며,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한국 산업단지가 수출 확대와 혁신 교류의 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해 12일까지 이어지는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에는 300개 기업과 110여 글로벌 바이어·벤처캐피탈이 참여해 산업단지 기반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