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를 기체 형태 그대로 저장하는 대용량 고압 수소 저장 용기가 개발됐다. 에너진(주)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해 고압 수소 저장 용기와 벨로우즈형 고압 수소 압축기 등 수소 충전 인프라를 소개했다. 에
원전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에 참가한 (주)노바테크는 원자력 발전소 원격해체 작업 가상훈련 시스템을 선보였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중 톰 크루즈가 허공에 있는 터치 스크린을 조작하는 장면이 나온다. 현실에서도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을까? 서울 삼성도 코엑스(COEX) A홀에는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 Wave 2022)이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마케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급격히 발전한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은 전 세계 사람들의 소통 창구로 주목받았다. 더 나아가 이를 매개로 한 소통 방법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확장 및 영향력을 크게 상승시켰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만 통역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영세 및 중소기업들은 가상공간
로봇업계가 국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로봇 도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Expo 2022, SMIE 2022)에 참가해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한국로봇산업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제 기계나 장비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해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주로 도시 계획이나, 건물 등에 활용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 공장과 연동해 사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 스마트제조혁신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는 국가 산업의 기술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가 개최했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149개사 244부스 규모의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268점
소프트웨어(Software, SW) 산업 최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제7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가 7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외 300개사 55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Expo 2022)이 진행 중인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방문한 참관객들이 협동 로봇의 커피 제조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5일 개최한 이번 행사는 7일까지 진행한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만들어낸 스마트공장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이 5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총 7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민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