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이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펼쳐졌다. 특히 투명 플라스틱을 파편화함으로써, 플레이크 자원으로 전환 할 수 있는 분쇄 로봇이 전시됐다. 이
탄소감축 산업에 대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이 23일 서울 양재동에서 문을 연 가운데, 부대행사로 각 기업의 친환경 제품 및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진행됐다. 그린플라스틱연합 신정희 부장은 “현재 바이오 플라스틱은 성장산업으로, 기업
'K-PRINT 2023'에서 두 가지 다이 커팅(따내기)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수직형’ 투타발기가 등장했다. 해당 제품은 작업 부가 상하로 동작해 두 가지 제품을 하나의 기계에서 생산하거나, 연속된 공정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거성기계산업의 손준희 전무는 “라벨 생산 공정의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K-PRINT 2023'에 디지털 컬러 라벨 프레스가 소개됐다. 관계자는 "자동 프린트 헤드 세척 및 캐핑, 누락되거나 이탈된 노즐 자동 보정, 잉크 농도 자동 설정, 잉크 순환 등 4가지 스마트 기능이 탑재됐다"라며 "일관된 품질로 정확하
인쇄산업전시회인 'K-PRINT 2023'에 올인원 라벨기가 등장했다. 해당 라벨기는 잉크젯으로 출력된 라벨 디자인을 라미네이팅(코팅)한 뒤 레이저 커팅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생산된 라벨을 롤 형태로 감을 수도 있다. 부스에서 만난 업체 관계자는 “별도 기계를 부착하면 거래처에서 시트 형태의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KOTRA, 경기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K-PRINT 2023'이 경기 고양시 KINTEX(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개 유관전시가 통합된 형태다. ▲국제인쇄산업전시회(K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이하 박람회))’가 21일 개최됐다. 구인기업 382개사가 참가한 박람회는 ‘글로벌 일자리 대전’,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3개 박람회를 합쳐 다양한 글로벌 일자리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날 열
'일과 학교, 그 사이에서 너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3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에 교육훈련장비 전문 업체도 참가했다.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실습 장비를 시연한 관계자는 "파이썬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입문에 최적화됐다. 펌웨어 실습, 제어, 자율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에 일학습병행 실감형 콘텐츠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일학습병행을 위한 VR-AR 실감형 콘텐츠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과 산업기술교육 콘텐츠 전문 개발 업체인 화이트폭스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공단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2023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청년을 선채용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현장 훈련을 실시하고, 학교 및 공동훈련센터의 보완전 이론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현장 중심 교육훈련제도다. 한국산업인력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