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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X 2026] 닦지 말고 막아라… 아이콘스, 압축공기 차단 하우징으로 산업용 카메라 ‘세척 공포’ 덜어

고온의 열기와 쇳가루가 날리는 철강 생산 라인에서 산업용 카메라(CCTV)는 공정 모니터링의 핵심 장비다. 하지만 렌즈 유리에 쌓이는 분진과 습기는 시야를 가려 잦은 세척 작업을 요구하고, 작업자가 위험한 설비에 접근해 렌즈를 닦아내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도 뒤따른다. 비전시스템 전문

부품
안선기 기자
2026.05.20

[산업 View] 자율 주행하는 AI가 공정 바꾼다… AWS, 12조 투자로 한국 ‘피지컬 AI’ 영토 확장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0일 개막한 ‘AWS 서밋 서울 2026(AWS Summit Seoul 2026)’은 에이전틱 AI(Agentic AI,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인공지능)를 전면에 내세운 국내 최대 클라우드·AI 컨퍼런스다. 2006년 아마존 S3 출시로 클라우드 시대를 연 지 20년, 2016년 서울

FA
김보영 기자
2026.05.20

[KIMEX 2026] 스포스, 창원 기계박람회서 PC 없는 2D·3D 검사 솔루션 선보여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 한편에서는 고속 생산 라인 환경을 가정한 데모 장비 위에서 스마트 카메라 기반 비전 검사 시스템이 작동했다. 별도의 PC 연결 없이도 데이터를 처리하는 이 장비는 복잡한 배선과 설치 공간 제약을 줄이려는 제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형태다. 비접촉 3D 측정

부품
박성하 기자
2026.05.20

물리적 장비에서 데이터 제어로… 환경 산업 패러다임 바꾼다

하·폐수처리 공정의 송풍기와 약품 투입량을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예측해 제어한다. 물리적인 여과 장치와 화학 약품에 의존하던 환경 설비가 데이터 기반의 자율 운영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7회 국제

에너지
허은철 기자
2026.05.20

[데스크칼럼] “하위 70% 준다더니, 또 나만 빠졌다”

글로벌 유가 급등에 대응해 정부가 내놓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취지는 분명하다. 여유 있는 상위 30%를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더 힘든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숫자만 놓고 보면 반대하기 쉽지 않은 설계다. 국민 열 집 중 일곱 집이 대상이고, 농어촌과 인구감

에너지
안영건 기자
2026.05.20

독자 신뢰 갉아먹는 '선정적 광고'… 인터넷신문 자율규제 시험대 오른다

트래픽 경쟁 속에서 매체 지면을 채우는 선정적 광고가 인터넷신문의 신뢰도를 위협하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수익과 윤리의 충돌을 풀기 위해 업계 스스로 규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구조적 논의가 본격화한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

FA
김보영 기자
2026.05.20

실험실 벗어난 고위험 R&D, 뇌파 제어·인공장기 상용화 단계로

뇌에 이식한 신경 인터페이스로 언어를 복원하고, 기존 한계를 넘는 2.4GPa급 철강 소재가 개발되고 있다. 실패 가능성을 감수하고 고위험·고난도 기술에 장기 투자해 온 산업통상자원부 ‘알키미스트(Alchemist)’ 프로젝트가 기술 개발을 넘어 사업화 준비 단계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산업통상부는

FA
박재영 기자
2026.05.20

신성장 동력 잃은 중견기업, 스타트업에서 생존 해법 찾는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주기 단축으로 신사업 발굴에 한계를 겪는 중견기업들이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R&D)의 한계를 외부 혁신으로 돌파하려는 시도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제1회 중견-

FA
허은철 기자
2026.05.19

[산업 톺아보기] "공장만 지어선 부족하다"…'점'에서 '선'으로 바뀐 지역경제 생존 공식

경기도에서 생산한 반도체 일부는 공장 문을 나선 뒤 곧장 바다로 가지 않는다. 국내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물량 가운데 상당 부분은 충남으로 이동한다. 충남이 외부에서 들여오는 반도체 역시 경기도 의존도가 크다. 지도 위로 보면 두 지역은 행정구역이 다르지만 생산물의 흐름으로 보면 하나의

전자
박성하 기자
2026.05.19

수출 생존 걸린 '탄소 감축'…대기업·협력사 공급망 묶는다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개별 기업을 넘어 공급망 전체로 확대되면서, 수출 기업의 생존이 협력사의 탄소 배출량에 좌우되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도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 간담회를 열고, 대기업과 중소·중견 협력사가 연계된 8개 컨소시엄

에너지
김보영 기자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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