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인쇄 산업 축제인 'K-PRINT 2024'가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이달 2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275개 업체가 850부스 규모로 참여하여 급변하는 인쇄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주요 인쇄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PIS: Preview In Seoul)이 역대 최대 규모인 576개 기업(888개 부스)이 참여한 가운데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Beyond the Wave'를 주제로 고감성, 지속 가능성·친환경, 고기능성 첨단소재, 디지털·AI 등 4가지 콘
한국무역협회(KITA)가 15일 발표한 ‘무역업계가 바라는 해외마케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무역업체들이 해외 마케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책으로 ‘해외 바이어 매칭이 보장된 전시·상담회’를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수출입 기업 1천17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1일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4)’에 로봇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내구도 테스트가 등장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6와 Z폴드6에 적용된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구도를 양팔 협동로봇으로 테스트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참관
국제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 '오가텍(ORGATEC)'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오가텍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피스 인테리어 전시회로, 14만sqm (약 4만 2천 평)에 달하는 전시 규모를 자랑한다. 가구뿐 아니라 바닥재, 조명, 음향 시스템까지, 오피스 인테리어를 위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한국 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K-Display 2024)'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양대 패널 기업과 국내·외 소부장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국제 수소·전기 에너지 전시회(HEY)가 창원컨벤션센터 세코(CECO)에서 열린다. 수소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 유리하고 충전 시간이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수소 중장비가 기존의 디젤 건설·산업 장비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산업지능화 협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2024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무탄소 에너지관-탄소중립 존(이하 탄소중립 EXPO)'를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탄소중립 EXPO는 기후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공장자동화∙협동로봇 전시회 ‘Automatica(오토매티카)’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인공지능(AI), 머신비전, 센서,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트윈, 자동화 조립 및 처리 기술 등을 다룬다. 전시회 주최사인 메쎄 뮌헨에 따르면, 2025
IT인들의 축제 '인프콘 2024'가 지난 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아셈볼룸에서 열렸다. 인프랩이 주관한 이 행사는 2천여 명의 다양한 IT 업계 직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인프콘은 유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