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ES, 스페인 MWC급의 '글로벌 탑' 전시회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첫 삽을 뜬다. 2028년 완공 시 총 전시면적 17만㎡(축구장 24개 규모)를 확보하게 될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이 23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가 개최한 착공식에는
전자‧ICT 전문 전시회인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이 21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올렸다. ‘INFINITE TECH, IGNITE FUTURE(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삼은 KES 2025는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전기화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ABB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내 대표 조선·해양 산업전 '코마린 2025(KORMARINE 2025)'에 참가해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ABB는 2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전시에서 ‘해양 산업의 전기화(Mari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의 미래인 '에너지 전환' 기술의 향방을 가늠할 ‘코마린 2025(KORMARINE 2025)’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2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전시에는 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빅3'를 필두로 15개국이 참가해 수소, 암모니아, 해상풍력 등 차세대 에너지
현대위아가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한 '경량화 105㎜ 자주포' 실물을 공개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AI 기반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해상 근접방어무기(CIWS-II) 함포 등 육·해·공을 아우르는 차세대 방산 제품군을
경기도가 중동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자이텍스 익스팬드 노스 스타(GITEX Expand North Star 2025)'에 참가해 710만 달러(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9일, 도내 유망기업 10개 사와 함께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가 15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SEP)’에 발전용 가스터빈 ‘DGT6-300H 시리즈’의 축소 모형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380MW급의 대형 터빈으로 기존의 가스터빈 연료인 LNG 가스를 수소로 대체할 수 있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INTRA 2025)’에 수직 컨베이어 건조기가 등장했다. 카나(CANA)가 출품한 이 장비는 자동화 라인의 공간 효율을 높이고자 개발됐다. 건조가 필요한 제품을 수직으로 적재 이송시킨다. 최대 200℃까지 건조가 가능하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는 오늘(17일)까지 사흘간 전시, 컨퍼런스, 파트너링, 네트워킹을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INTRA 2025)’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전시는 1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정부의 산업 육성 전략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국제점단소재기술대전은 전시와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