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8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PHI는 1990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34회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 전시회다. 매년 독일, 스페인,
국내외 최첨단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 기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제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이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열린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종목)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는
중국의 대표적인 풍력 발전 솔루션 공급업체인 중국중차고분유한공사(CRRC)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풍력에너지 박람회 ‘WindEnergy Hamburg 2024’에 참가해 최신 풍력 터빈 그룹(WTG)과 부품 공급 관리, 통합 풍력-태양광-수소 저장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솔루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대표 정재성)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해 차세대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 생산 가속화와 신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한국전력공사, 코엑스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4’가 9월 27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41개 기업이 참가해 249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베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한 ‘2024 한국 방산수출 종합상담회(Korea Defense & Security Week 2024, KODAS)’가 2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됐다. KODAS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보안 부문 수출 상담회로, 중소·중견 방산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방산 생태계의 경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 이하 ‘기업개발원’)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2024 한국-베트남(KOR-VNM) 에너지위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의 지원을 받아 기업개발원과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1회 규슈 반도체 산업전’과 연계해 수출상담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전에는 미쓰비시 전기, 도쿄오카공업(TOK)
신에너지 기술기업 CATL이 2024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기술 전시회(SSL 2024)'에서 TENER Flex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공개했다. 기존 TENER 시리즈를 확장한 이번 제품은 유연성과 안전성, 그리고 성능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이 25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전시주관사 측은 전 세계 25개국 250개 기업이 1천 개 부스를 통해 참가하고, 약 2만 4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