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움짤뉴스] 바리스타 로봇, 40초 만에 아메리카노 한잔 ‘뚝딱’

서비스로봇 전문 기업인 ‘엑스와이지(XYZ)’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바리스타 로봇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로봇은 약 3.3㎡(1평)의 면적이면 설치할 수 있다. 40여 초에 아메리카노 1잔을 제조한다. 최대 12구의 음료 픽업존으로 주문별 묶음 서빙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5.07.21

[움짤뉴스] 비정형 사물 인식·로봇 기술로 ‘차곡차곡’ 참외 적재

로봇 전문기업인 유온로보틱스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비정형 사물 인식 기반 농산물 적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AFPRO 2025에서는 약 1kg씩 비닐로 포장된 참외를 플라스틱 적재함에 8개씩 적재하는 작업을 시연했다. 비전 AI(인공지능) 카메라가 탑재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5.07.21

[산업지식퀴즈] 올해 AI가 산업에 미치는 혁신은?

2025년,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는 인공지능(AI)은 어떤 변화를 주도하고 있을까요? 1. 단순 자동화에 국한됨 2. 고객 서비스에만 주로 사용됨 3. 전 부문에서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혁신 4. 공급망에만 적용됨 정답은 3번, 전 부문에서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혁신입니다. 2025년 AI

동향
김아라 기자
2025.07.18

4월 공작기계 수출 7개월 만에 반등… 독일·멕시코 수출 증가 영향

글로벌 투자 위축과 대외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4월 공작기계 시장이 7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나타냈다. 독일과 멕시코 등 주요국 수출 증가가 회복세를 이끌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4월 공작기계 수주는 2천883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4.9% 확대됐다. 내수

기계
김지운 기자
2025.07.18

신재생에너지로 여는 스마트 무탄소 농업… 기계연, ‘온실 3중 열병합발전 시스템’ 첫 실증

농업 분야의 에너지 자립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복합 열원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 온실 시스템 대비 운영비는 36.5%,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8.1% 감소한 것으로 확인돼 농업 에너지 혁신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한국기계연구원 미래농생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5.07.18

ETRI, 모듈형 엣지 AI 반도체 플랫폼 공개…국산 SW 생태계 확산 시동

국내 연구진이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공유하고, 차세대 설계 인재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AI 반도체 기술의 국산화와 생태계 확산을 겨냥한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인공지능 컴퓨팅 환경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반도체공

전자
조준상 기자
2025.07.18

방산·원전·조선, 새로운 통상 지형도의 주인공으로 '우뚝'

방위산업과 원자력 산업, 조선 산업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에서는 한 발짝 비켜서있는 산업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2기 트럼프 정부 출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인 상황의 급변이 이어지면서 위의 3개 산업이 새로운 통상지형도가 그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한국의 새

플랜트
김지운 기자
2025.07.17

올해 상반기 ICT 수출, 역대 2위 실적…반도체·AI 서버 수요가 성장 견인

정부가 15일 발표한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ICT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1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상반기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수입은 709억 달러(5.0%↑)로, 무역수지는 442억 달러 흑자를 냈다. 상반기 수출 성장세는

동향
박재영 기자
2025.07.17

열전모듈 상용화 앞당길 금속화 공정 기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주성재 박사팀이 친환경 신소재인 ‘마그네슘 안티모나이드(Mg₃Sb₂)’를 활용해 열전발전 모듈의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금속화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 열전발전은 양극(P형)과 음극(N형)으

전기
조준상 기자
2025.07.17

[뉴스그래픽] 상반기 무역기술장벽 역대 최고…美·中·EU 규제 확대가 원인

올해 상반기 세계 주요국이 통보한 무역기술장벽(TBT)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수출시장의 규제 강화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세계무역기구(WTO) 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계 각국이 WTO에 통보한 기술규제는 총 2천195건으로, 지난해 동기(2천9건) 대비

에너지
김지운 기자
2025.07.17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