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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퀀텀컴퓨팅, H200 GPU 기반 초고성능 AI 데이터센터 구축

AI와 HPC 연산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에서, 한국퀀텀컴퓨팅(KQC)이 엔비디아 H200 GPU 기반의 초고성능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에 본격 진출한다. LLM과 생성형 AI 등 연산 집약형 워크로드를 겨냥한 전략이다. 양자컴퓨팅 연구개발 및 AI 인프라 운영 기업 KQC(대표 김준영)는

동향
허은철 기자
2025.07.03

[산업지식퀴즈] 올해 주목받는 환경 정화 기술은?

1. 탄소 포집 기술 2.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정화 기술 3. 플라스틱 분해 효소 4. 대기 정화 타워 답은 2번,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정화 기술입니다. Bluumbio라는 스타트업은 효소를 사용해 산업용 화학물질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분해하는 생물정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석유 폐기물과

소재
김아라 기자
2025.07.03

[카드뉴스] AI, 2025년 어디까지 왔나?

카드뉴스 1 AI는 더 이상 실험실의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의료, 제조, 교육, 교통 등 실생활 곳곳에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AI가 내리는 진단, 자율주행차, 맞춤형 교육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카드뉴스 2 생성형 AI의 일상화 텍스트, 이미지, 영상까지 만들어내는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

동향
조준상 기자
2025.07.03

美,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35%로 확대

미국 상원이 반도체 산업 지원 확대와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치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정책 전환을 본격화하는 계기로 해석된다. CNBC에 따르면, 법안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 신설 및 확장에 투자하는 기업의 세액공제율을 기존

전자
박재영 기자
2025.07.03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지정… 2032년까지 2천633억 투자

국내 에너지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성장할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가 본격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일 전남 나주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3만9천㎡ 규모의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고,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에너지
김지운 기자
2025.07.03

‘2025 순환경제 페스티벌’ 개막… 산업 GX·탄소중립 해법 총집결

산업의 그린전환(GX)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순환경제 신기술과 미래 비즈니스 모델이 한자리에 모였다. 2일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은 국내외 22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자원순환 혁신과 ESG 전략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4일까지 코엑스

전시회
김지성 기자
2025.07.03

한국엡손, 최경량 미니 스카라 로봇 ‘GX1-C’ 출시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한국엡손이 새로운 초경량 하이엔드 미니 스카라 로봇 ‘GX1-C’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자동화 생산 라인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밀 조립 공정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GX1-C 시리즈는 기존 G1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엡손 스카라 로봇 라인업 가

로봇
허은철 기자
2025.07.03

한국산업지능화협회-희망친구 기아대책, 기후변화 대응 MOU 체결

기후위기 대응과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이 본격화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와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 사업과 청소년 공모전, 탄소중립 박람회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길선 한국산업지능화

동향
김아라 기자
2025.07.02

‘나노코리아 2025’ 오늘 개막… AI 융합과 2D 소재 등 미래 나노기술 총집결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나노코리아 2025’가 2일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AI 융합, 2D 소재, 나노바이오 등 첨단 기술이 총망라된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나노기술 행사 중 하나로, 글로벌 연구자와 기업들이 산업 혁신의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

전시회
김지성 기자
2025.07.02

중기부, 하도급·공정거래법 위반 검찰 고발 요청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현대케피코와 교촌에프앤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고발 요청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중기부는 자동차 부품·외식 산업의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을 위한 엄정 대응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제30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도급법을 위반한

정책
박재영 기자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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