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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신규투자 동의안 통과… 9만㎡ 규모

경기도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기업 지원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 경기도는 27일 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신규사업 추진동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

정책
김지운 기자
2025.06.30

지멘스, AI 기반 AGV 시스템 발표… 자율 생산 전환에 본격 시동

지멘스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오토마티카(automatica 2025)’에서,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무인 운반 차량(AGV) 시스템을 발표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에 따르면, Operations Copilot과 Safe Velocity 등 물리·가상 AI 에이전트를 통합하

FA
허은철 기자
2025.06.27

제조 기업 4곳 중 1곳, 사이버 공격으로 500만 달러 이상 피해

산업 기업의 운영기술(OT)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실제 재무 구조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4분의 1은 단일 사이버 침해로 미화 500만 달러 이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카스퍼스키는 VDC 리서치와 공동 수행한 'OT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를 통해

동향
조준상 기자
2025.06.27

5월 유통업 매출 7% 상승…오프라인 4개월 만에 반등 조짐

국내 유통업계가 5월 들어 전반적인 매출 회복세를 보였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프라인도 4개월 만에 감소 흐름을 멈추고 소폭 상승 전환했다. 특히 준대규모점포(SSM)는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3개월 연속 호조를 보였지만, 편의점은 두 달째 마이너스 흐름이 이어졌다.

동향
박재영 기자
2025.06.27

[칼럼] 기술 패권의 전환점, 한국 AI가 직면한 현실과 도전

산업 트렌드와 변화하는 시각에 맞춰 정기적으로 칼럼을 업데이트하는 창작노마드입니다. 2025년 현재, 한국의 인공지능(AI) 기술 수준은 세계 주요국과 비교해 여전히 뚜렷한 격차를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글로벌 R&D 전략지도'에 따르면, 한국은 AI 4대 핵심 분야(효율적

동향
산업종합저널
2025.06.27

독일, 법인 전기차 감세 확대… 한국 기업 유럽 진출 기회로 부상

유럽 친환경 전환 정책이 세제 개편을 중심으로 본격화되면서, 한국 전기차·수소·충전 기술 기업의 유럽 진출에 전략적 기회가 열리고 있다. 독일 정부는 법인 전기차에 대한 특별 감가상각과 고가 전기차 감세 확대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독일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전기
김지운 기자
2025.06.27

철강협회, ‘해상풍력 전문가 포럼’ 발족…AI·데이터센터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

해상풍력이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교차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전력 집약적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력 인프라 확보는 국가 산업정책의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철강업계는 해상풍력을 미래 수요 기반으로 삼고, 공급망 강화를 위한 본격적 행보에

에너지
김아라 기자
2025.06.27

수소특화단지 조성 속도…동해·포항 클러스터 본격 추진

수소산업을 지역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소특화단지’ 조성이 본격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6일 강원도 동해·삼척과 경북 포항 등 2개 특화단지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투자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수소특화단지는 지난해 수소경제위원회가 지정한 지역 중심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5.06.27

[한일 경제협력 60년] 경공업에서 첨단소부장까지… ‘수평적 교역’으로 진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올해, 양국의 산업 협력은 과거의 수직적 분업을 넘어 중간재 중심의 수평적 협력으로 재편되고 있다. 무역 규모만 봐도 1965년 2억 달러에서 2024년 772억 달러로 352배나 확대됐고, 교역 구조는 경공업 중심에서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등 첨단 중화학 산업

동향
김아라 기자
2025.06.26

“고비용 구조 깨자”… 최태원, 한국형 ‘메가샌드박스’와 新성장모델 제안

글로벌 고비용 구조를 타개하기 위한 한국 경제의 해법으로 ‘한일 경제연합’, ‘해외 인재 500만 유입’, ‘소프트머니 기반 산업구조 전환’이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들 세 가지 성장모델과 함께 지역별 실험을 기반으로 한 ‘메가샌드박스’ 실행모델을 담은 제언집 『새로운 질서, 새로

동향
허은철 기자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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