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6조 풀리는 고유가 지원금… 물가 방어·지역 소멸 '이중 방어막' 시험대

전국 주요 화물 터미널에는 치솟는 경유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운행을 멈춘 화물차가 늘고 있다. 중동 분쟁이 촉발한 고유가와 고물가 충격이 물류 현장을 넘어 서민 경제 전반의 연쇄 붕괴를 위협하고 있다. 고물가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6조 1,000억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 현금성

에너지
박성하 기자
2026.04.13

빠르게 바뀌는 EU 환경규제, 한국은 선제적으로 제도 정비 나서야

탈(脫)플라스틱은 선택적 친환경 실천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플라스틱 관련 정책은 여전히 폐기물 처리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나프타 위기 속 드러

에너지
박성하 기자
2026.04.09

[산업VIEW] “EV 경쟁, 설계·안정성으로 재편”… ‘마우저 세미나 2026’ 개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마우저 세미나 2026: E-모빌리티 전동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개최했다. 행사는 급변하는 전기차(EV) 시장의 흐름을 짚고 차세대 전동화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몰렉스(Molex), 리틀퓨즈(Littlefuse)

부품
김보영 기자
2026.04.09

중동발 물류·원료 병목 확산… 반복되는 '단기 처방' 한계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기가 길어지며 국내 산업계 전반에 공급망 압력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수출 물류부터 버스 운행 필수품, 석유화학 원료와 윤활유까지 연쇄적인 수급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류비 바우처, 수급 점검, 매점매석 단속 등 단기 대응에 나섰다. 특

에너지
안선기 기자
2026.04.08

트럼프 ‘이란 협상’ 시한 하루 연장… 유가 100달러선 ‘냉온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24시간 미루며 합의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재상승 우려가 겹치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6일 발간한 ‘국제 금융 속보’에서 주가와 환율, 원자재 가격이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변동성을 키우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6.04.07

중동발 위기 대응 총력… 산업통상부, 노사 협력·공급망 안정에 사활

산업통상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타개하기 위해 노사 상생과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중심으로 한 주간 정책 추진 계획을 내놓았다. 이용필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당 주간 총 27건의 보도계획을 발표하며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노사 상생과 글로벌 공급망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6.04.04

석유화학 의존 줄인다… 그린플라스틱연합,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청사진 제시

그린플라스틱연합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PACK(국제포장기자재전) & ICPI WEEK 2026’에서 석유화학 의존도를 낮추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청사진을 제시했다. 연합은 최근 이란 전쟁 등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원료 수급 불안을 언급하며, 석유

에너지
김보영 기자
2026.04.03

“포장은 공급망의 방파제”… 중동발 위기에 패키징 업계 사활 건 성명

중동발 무력 충돌의 여파가 국내 포장산업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포장전문 전시회’ 현장에서 포장산업을 국가 공급망의 핵심 인프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는 3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비상 공급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6.04.03

자원위기 ‘경계’ 격상… 중소기업 현장은 ‘한계치’ 도달

중동 전쟁이 한 달 이상 이어지면서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사상 처음으로 ‘경계’ 단계로 올렸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산 원유 도입 항로가 막히자 대체 공급선 확대와 비축유 활용 등 총동원 체제에 돌입했지만, “위기는 뉴스가 아니라 현장에서 이미 한계선을 밟고 있다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6.04.03

[데스크칼럼] 재생 플라스틱, ‘채우는 숫자’에서 ‘증명하는 기준’의 시대로

유럽은 숫자를 서두에 내세우지 않는다. 무엇을 셀 것인지부터 다시 묻는다. 이 질문 하나가 지금 재생 플라스틱 정책의 방향을 갈라놓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를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불안이 스며든다. 우리는 이미 목표를 정했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지만, 정작 그 목표를 지탱할

에너지
안영건 기자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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