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전반에서 AI의 활용폭이 넓어지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효과를 거두는 사례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HR이나 재무 등 ERP 개념이 적용되는 분야의 경우 기업들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14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연례행사인
13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재정경제부 청사(중앙동 416호)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제전망’ 브리핑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제시했다. 정규철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은 “반도체 수출 호황과 내수 회복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경기 확장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이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구조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서버용 차세대 메모리와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Solid State Drive)가 쉼 없이 선적되며 역대급 수출 실적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산업통상부
기계설비 산업의 미래 지형을 확인하는 축제가 시작됐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설립 40 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1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AI로 융합하는 K-기계설비라는 슬로건 아래
1976년 국산 고유 모델 '포니'가 처음 수출길에 오른 지 50년. 내연기관 시대를 주도하며 2025년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쓴 한국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전환'이라는 새로운 변곡점을 맞았다. 정부와 업계는 단순한 완성차 수출을 넘어 부품 생태계 전체의 체질을 바꾸는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낸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입구. 사전 등록 QR코드를 손에 쥔 참관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사이, 전시장 안에서는 카메라와 모니터를 직접 조작해보려는 관람객들로 주요 부스가 빠르게 채워졌다. 제34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가 문을 열며, 방
지난달 고용지표만 보면 노동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4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80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6만 9,000명(1.7%) 늘며 4개월 연속 20만 명 후반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산업별로 들여다보면 서비스업이 전체 증가분을 끌어올리고 있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이 “이제 퇴근할 시간이에요”라고 말을 거는 장면은 더 이상 SF에만 머물지 않는다. 넷플릭스 영화 ‘AI 러브 유(AI Love You, 2022)’는 이 상상을 한 걸음 더 밀어붙인다. 건물 관리 시스템 AI가 특정 입주자에게 감정을 느끼고, 인간의 몸을 빌려 그에게 다가가는
크라우드웍스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기업용 AI 솔루션 구축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 기술 및 검수 플랫폼을 시연했다. 크라우드웍스는 이번 전시에서 검색증강생성(RAG) 시스템 도입 시 발생하는 성능 저하 현상을 겨냥해 자체 개
페다(Feda)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자율운영 AI 에이전트 SaaS 솔루션인 ‘에이전트그라운드(AgentGround)’를 선보였다. 에이전트그라운드는 단순한 텍스트 기반의 챗봇을 넘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가상의 조직처럼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