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250억 원 투자, 평택에 OLED 소재 제조시설 확장 준공

354년 역사의 글로벌 과학기술기업인 독일 머크 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머크㈜(Merck)가 경기도 포승 국가산업단지에 차세대 OLED 승화정제시설 설비 확장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한국 머크는 2020년 10월 경기도와 평택 포승공장에 250억 원을 들여 LCD테스트용 부품공장과 OLED 발광

전자
김지성 기자
2022.06.09

[산업VIEW] 식품 코팅에 활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노즐

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전시된 다양한 형태의 노즐이 액체를 분사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스류 첨가 작업에 활용하는 설비로 식품에 들어가는 코팅제 및 이형제, 소스 등을 분사해 작업자의 손길을 덜어준다"라며 "고속 전동이나 미세 코팅 용도 등 다

전시회
박재영 기자
2022.06.07

인텔, 베트남 공장 네트워크 활용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극복

인텔이 베트남에 구축한 제조시설을 활용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완화에 기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인텔의 베트남 조립 및 테스트 공장은 서브스트레이트 공정 기법을 도입해 지난 한 해 수백만 개 칩의 추가 물량을 제공했다. 인텔은 이를 통해 업계 전반에 걸친 서브스트레이트

전자
김지성 기자
2022.05.30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으로 5G의 이점

2018년 말, 5G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후, 이 첨단 기술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대다수 사업자들은 일정한 수준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 제조 분야는 일찍부터 5G 기술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돼 왔다. 5G의 중요한 특성 때문인데, 그 중 하나가 지연시간이 낮다는 점

전자
김지성 기자
2022.04.18

산업용 무선 네트워크,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유연성 부여하나

생산현장, 물류창고 등에 자율주행 중장비 차량이나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등의 도입이 늘어나면서 산업용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5홀에서 개최한 '2022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한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최

전자
김지운 기자
2022.04.14

[산업지식퀴즈]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를 일정량 공급하는 ‘댐’ 역할을 하는 ‘이것’은?

스마트폰, 카메라, 디스플레이, 컴퓨터 등의 디지털 기기는 이제 생활의 필수품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전자 제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제품을 이루는 부속품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것’은 전자 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흐르도록 돕는 콘덴서 역할을 하는 제

전자
김지성 기자
2022.04.12

산업용 호스 보강 레이어 선택 시 고려해야 하는 3가지

유체 시스템에 적합한 산업용 호스를 고르려면 매개물의 압력, 매개물의 온도 및 주변 환경, 누설유량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특정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호스는 주로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적절한 등급의 호스 부품을 최적으로 조합하는 데

부품
김지성 기자
2022.04.06

[산업View] 멘로시큐리티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춘 보안전략 필요해"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 멘로시큐리티(Menlosecurity)는 5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동향과 랜섬웨이 보안 추이에 대해 브리핑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자가 늘고 있는데다, 회사와 집을 오가며 작업해야하는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의 보안 동향에 대해 설

전자
김지운 기자
2022.04.05

[기술기고] 클라우드 기반 MES를 통한 EV 부품 공급업체 경쟁력 향상

전기 자동차(EV) 혁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EV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 하고 있으며 2030년대에 발효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내연기관(ICE) 제품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의 경우 이러한 제조 혁명의 파급 효과가 생산 역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부품
산업종합저널
2022.03.28

[산업지식퀴즈] '반도체 집적회로 성능이 2년 주기로 2배 증가한다'는 이 법칙은?

이 법칙은 1965년 인텔의 공동 설립자 중 한 사람이 주장한 것으로, '반도체 집적회로 성능은 2년 주기로 2배 증가한다'는 말에서 유래한 법칙인데요. 실제 물리법칙은 아니지만 제품 개발 트렌드에 있어서 2년 주기로 메모리 용량 혹은 CPU 속도가 발전해왔습니다. 글로벌 파운드리

전자
김아라 기자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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