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탈석탄 "다양한 목소리 담긴 '정의로운 전환' 추진해야"

탈석탄 과정에서 발생할 사회적 갈등과 비용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의로운 전환'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국회기후변화포럼과 국회미래연구원의 주최로 '탈석탄 주요 갈등 쟁점과 사회적 비용 과제는'

정책
강현민 기자
2022.08.31

대기업 10곳 중 3곳,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받아재생에너지 발전량 부족

#1.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A사는 미국과 유럽의 완성차 업체로부터 배터리 제조과정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납품 수주의 기본 조건으로 요구받고 있다. 또한 베터리 제품의 탄소발자국 분석을 통해 일정 탄소배출량 이하 수준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맞추려면 A사는 물론 협력사들까지 재생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2.08.29

산업단지·빌딩 등의 케이블 정전·화재 예방도 'IoT(사물인터넷)'으로…

LS전선이 전기안전기술을 통해 ESG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LS전선은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아이체크(i-check)를 출시하고, 대규모 상업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안전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의 ESG

전기
김지성 기자
2022.08.23

[카드뉴스] 온실가스 감축 목표 위한 협의체 구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설정한 정부는‘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이하 배출권거래제)(GHG Emissions Trading Scheme)’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배출권거래제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는 15일,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통해 이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의

에너지
박윤서 기자
2022.08.17

[산업지식퀴즈] 이차 전지 일종으로 에너지 밀도가 높은 ‘이것’은?

‘이것’은 재충전 사용이 가능하며, 1970년대 미국 뉴욕 빙엄턴 대학교의 스탠리 휘팅엄 교수와 엑슨에 의해 처음 제안됐습니다. 특히, 가볍고 용량이 크며 일반 전지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3.0~3.6V의 전압을 가져, 호환 가능한 전지 중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습니다.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유

전기
김지성 기자
2022.08.16

ABB코리아,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와 MOU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 최종 결승전이 서울에서 열렸다. 14일 진행한 경기는 최초 개최 이래 통산 100번째 경기다. 총 2.618㎞로 22개 턴을 포함한 트랙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지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과 인근을 조성한 것이다. 이에 앞서, ABB코리아는 ABB 포

전기
박재영 기자
2022.08.16

수소경제 핵심열쇠 '수소도시법'…"수소설비 법적 근거 필요"

수소경제 이행을 위해 도시 전반의 수소 생태계 조성 내용을 담은 '수소도시법' 입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수소에너지 설비에 관한 법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기도 평택시 주최로 '수소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정책
강현민 기자
2022.08.10

[기술기고] 산업용 송풍기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한 심층 분석

최근 에너지와 환경 이슈로 풍력,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개발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풍력 발전의 효율 개선 및 비용 감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풍력발전기에서 중요한 요소는 발전 장비의 운영 효율과 수명이다. 풍력발전기는 대부분 고산 지대, 황무지, 해상 등

에너지
산업종합저널
2022.08.09

[산업VIEW] 전기차 충전하는 협동로봇

협동로봇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이 28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전'에 전시됐다. 모던텍에서 선보인 이 시스템에서는 라이다(Lidar) 센서를 탑재한 로봇이 전기차 충전구의 위치를 파악, 자동으로 충전기 커넥터를 연결 및 회수할 수 있다. 레일을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2.07.29

나노섬유 정렬기술로 수소연료전지 수명 늘린다

국내 연구진이 격자 구조의 나노섬유를 활용해 내구성을 높인 수소연료전지용 전해질막(Membrane)을 개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 기술을 생기원 섬유연구부문 윤기로 박사 연구팀과 카이스트(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 성영은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25일 밝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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