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참가한 (주)파워랩스는 절단한 고압 케이블의 연결을 돕는 단부 처리 준비장치를 시연했다. 파워랩스 관계자는 “절단된 케이블을 다시 연결하기 전, 이 제품을 활용해 절단면의 피복과 마감을 쉽게 처리할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 중인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참가한 ㈜대진유압기계는 다양한 케이블 절단용 공구를 선보였다. ㈜대진유압기계 관계자는 “현재 선보인 전동 공구는 최대 약 400SQ(스퀘어)의 고압 케이블을 절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가 진행 중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는 전시 참가 기업들을 위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 주관사 ㈜케이훼어스 백서연 주임은 “수출 상담회는 기업 및 현지 에이전트 등 11개국 50여 개 바이어사가 참가했으며,
18일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는 한 참관객이 감전 및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전기 안전 통합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품을 소개한 ㈜티에스에프시스템 관계자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시설에 누설전류가 발생하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 중인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참가한 ㈜엘케이가 케이블포설기를 시연하고 있다. ㈜엘케이 유호기 대리는 “이 제품은 높은 곳에 위치한 전선용 트레이 위에 사람이 올라갈 필요 없이, 중량의 케이블을 배치시켜 준다”며 “다수
자동차 업계는 전 세계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 대신 이차전지를 활용한 전기 차량 개발 및 생산에 주력 중이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 확대로 폐배터리의 배출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폐배터리가 새로운 환경문제 주범으로 주목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
리튬이차전지는 스마트폰, 전기차, 전력저장장치(ESS)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다양한 산업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배터리가 폭발해 큰 이슈가 됐고, 최근 주목을 받는 ESS의 경우만 해도 국내에서만 35차례 넘게 대형 화재 사고
최근 산업계는 고전압을 활용한 전기·전자에 대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전압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절연 기술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TI)는 9
국내 에너지기술기업 수는 총 2만 314개 사로 추정된다. 에너지기술 분류별로는 기타발전 및 에너지저장, 에너지효율, 화석연료 순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발표한 '에너지기술기업 실태조사' 통계를 보면, 에너지기술기업 매출액은 약 298조원으로 추정했다. 에너지기술기업 종사자 수는 약
RFID 기술은 생산 현장부터 중역의 사무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조직이 복잡한 사업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어림짐작으로 내리는 결정과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정의 차이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