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워크로드 증가에 따라 데이터센터 인프라 혁신이 시급해진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구축 속도와 확장성,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지 모듈형 데이터센터 올인원(Easy Modular Da
한국 기업들이 북미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OTRA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캘거리 에너지 전시회(Global Energy Show)’에 한국관을 구성해, 국내 에너지 기자재 기업 9개사의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GES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ABB가 미국 노스다코타 주에 위치한 400MW 규모의 신규 데이터 센터 캠퍼스를 대상으로 어플라이드 디지털(Applied Digital)과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I 수요 급증에 따라 데이터 센터의 전력 밀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고압 기반 전원 시스템이 핵심
한국이 오만과의 전력망 안정화 및 재생에너지 확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동 지역 탄소중립 전략에 발맞춰 전력 인프라와 수소경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기획재정부와 KOTRA는 23일 서울에서 ‘2024-25년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오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아우르는 수도권 대표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환경공단, 인천대학교,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지난 달 국내 자동차 내수 시장에서 친환경차가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섰다. 내연기관차 중심의 구조가 본격적으로 전환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 역시 하이브리드차 수요 확대로 역대 최고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5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HEY2025)’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현재 참가 기업 모집이 진행 중이다. HEY2025는 수소, 전기,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청정에너지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LS머트리얼즈와 LS마린솔루션은 6월 18일, 글로벌 항만 운영사 블루워터쉬핑(Blue Water Shipping, 이하 BWS)과 해상풍력 설치 전용 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 항만을 거점으로 기자재 보관, 조립, 출항까지 아우르는 통합 공급망 체계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BWS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한화오션과 초고효율 모터(IE5)의 공급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선박용 펌프, 팬 등 기자재에 최적화된 IE5 모터를 공급하고, 실선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을 통해 에너지 고효율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화빌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기술 교류의 장인 ‘ENVEX 2025(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술 상용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실용 중심의 전시회로, 국내 환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