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FOCUS] 일본, 반도체 전략에 ‘피지컬 AI’ 결합…데이터·전력·통신까지 묶는다

일본이 첨단 반도체의 국내 생산기반 확충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데이터·로봇·클라우드·엣지 컴퓨팅·통신·전원 시스템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반도체 전략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회도서관이 최근 발간한 ‘일본의 2026 반도체·디지털산업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일

전자
안선기 기자
2026.09.11

[인사이트] 외국인력 110만 명 시대, 인력난의 답은 왜 엇갈렸나

110만9천 명. 2025년 한국에서 일한 외국인 취업자 수다. 10년 전보다 30만 명 늘었다. 제조업과 음식점, 농어촌의 일상은 이제 외국인력 없이 설명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산업별 통계를 펼쳐보면 숫자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는 전체 종사자 8명 가운데 1명가

FA
안선기 기자
2026.09.11

[산업톺아보기] 1만2,995원, 월급이 되고 경계가 되는 숫자

월급은 들어오는 순간보다 빠져나갈 때 더 선명해진다. 월세가 먼저 자리를 잡고, 관리비와 공과금이 뒤따른다. 식비와 교통비, 통신비까지 지나고 나면 통장에 처음 찍혔던 숫자는 다른 모습이 된다. 얼마를 받았는지보다 얼마가 남았는지가 생활에는 더 오래 남는다. 경기도의 생활임금 자료

FA
안선기 기자
2026.09.10

[ISSUE] 반도체·AI 전력난, 고속도로가 해법 될까

반도체 시대의 전력난은 발전소 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 발전소에서 공장까지 이어지는 ‘전기길’이 제때 마련되지 않으면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고도 산업 현장으로 보내지 못할 수 있다. 경기연구원이 제안한 ‘에너지 고속도로’는 새 송전선의 경로를 찾는 대신 이미 확보된 고속도로 회랑을 활

에너지
허은철 기자
2026.09.09

[기획-사라지는 첫 경력③] 한국도 ‘첫 경력 사다리’ 다시 짜야…참여 인원보다 ‘취업·유지·이동’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신입사원의 업무를 바꾸면서 청년 고용의 과제도 달라지고 있다. 자료 정리와 문서 초안, 기본 분석처럼 사회 초년생이 맡아온 업무를 AI가 대신하거나 보조하는 영역이 넓어지는 반면 판단과 검증 능력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단순히 채용 인원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FA
박성하 기자
2026.09.08

[AI 검색 시대 마케팅 재편 ②] 마케터, 콘텐츠 제작자 넘어 ‘AI 정보 운영자’로

AI 검색 대응이 콘텐츠 제작을 넘어 기업 내부의 정보 관리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 제품·브랜드 관련 내용이 여러 채널에 흩어진 환경에서는 누가 기준을 관리하고, 변경 사항을 어느 채널까지 반영할 것인지 정하는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 흩어진 정보, 하나의 기준으로 제품명·사양·가격

FA
허은철 기자
2026.09.08

[AI 검색 시대 마케팅 재편 ①] AI 검색에 뒤처진 기업, 고객의 ‘첫 답변’에서 밀려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검색 결과를 요약하고 제품·서비스를 비교하는 방식이 확산하면서 기업의 마케팅 경쟁도 바뀌고 있다. 기존 검색엔진최적화(SEO)가 검색 결과 상단 노출과 웹사이트 유입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이용자가 링크를 클릭하기 전 AI 답변에서 어떤 브랜드와 제품을

FA
허은철 기자
2026.09.07

[기획-사라지는 첫 경력②] 해외는 청년의 ‘첫 경력’을 어떻게 잇나…체험보다 ‘다음 단계’

유럽연합(EU)과 캐나다, 싱가포르가 내놓은 해법은 청년에게 단기 체험을 하나 더 제공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을 가능한 빨리 고용이나 교육, 훈련으로 옮기고 기업이 실제 일자리를 내놓도록 유도하며 일경험 뒤에는 멘토링과 평가를 붙인다. 경험을 ‘한 번 해본 일’

FA
박성하 기자
2026.09.07

[기획-사라지는 첫 경력①] AI가 먼저 바꾼 ‘첫 일자리’…청년은 어디서 경력을 시작하나

신입사원이 첫 출근 뒤 맡는 일은 대개 거창하지 않다. 자료를 정리하고 문서 초안을 만들고 선배가 고쳐준 결과물을 다시 들여다보면서 조직의 언어와 일하는 방식을 익힌다. 그런데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가장 빠르게 파고든 영역도 바로 이런 일이다. 직업 자체가 사라지지 않더라도 청년이

FA
박성하 기자
2026.09.03

[인사이트] 전기료 10% 낮추면 기업은 움직일까…메가프로젝트가 풀어야 할 ‘입지 방정식’

정부가 값싼 전력과 재생에너지를 앞세워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를 비수도권으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기업의 투자지역은 전기요금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도체·데이터센터 재직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탐색적 설문에서 전력 공급 안정성과 전기요금의 중

전기
박재영 기자
2026.09.02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