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원이 10일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에서 에스캡(S캡) 전자동소화시스템을 시연했다. 화재 발생 시 연기·열을 감지하면 천장에 설치된 진압시스템이 해당 구역으로 이동한다, 이후 시스템이 하강해 화재 구역을 차단하면 쉴드원의
일산 킨텍스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에 ‘배터리팩 자동 침수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차전지 화재 대응 솔루션 기업 지이브이알(GEVR)이 선보인 장비로, 배터리 팩 및 내부 자재 제조 환경의 안전을 위해 개발됐다.
기술을 빼앗겼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그는 너무 늦었음을 깨달았다. 함께 개발하자며 도면을 요청한 상대는, 이후 연락을 끊었고 몇 달 뒤 유사한 제품을 출시했다. 계약서에는 권리 귀속 조항이 없었고, 그가 증거라고 주장한 파일은 상대 기업의 서버에 있었다. 법원은 입증 부족을 이유로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JIPREMIUM 2025)’이 지난 11일 자카르타 JICC 전시장에서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성장하는 소비 시장을 겨냥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뷰티·리빙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한국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33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소비자심리 지수가 100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나타낸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시
수소·전기·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종합 전시회가 창원에서 열린다.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HEY 2025)’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며,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제조 현장의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현대위아가 물류로봇 신제품을 공개하며 모바일 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28~29일 경기도 의왕시 연구소에서 ‘물류로봇 신제품 런칭 및 고객 초청 시연회’를 열고 가반하중 300㎏부터 1500㎏까지 대응 가능한 로봇 플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케이블연구센터 권익수 박사팀이 해상풍력용 해저 전력케이블의 장기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해상풍력은 육지보다 훨씬 가혹한 바닷속 환경에서 운영되며, 케이블이 해류에 따라 지속적인 기계적 스트레스를 받는다. 기존
한국 산업단지가 수출 확대와 혁신 교류의 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해 12일까지 이어지는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에는 300개 기업과 110여 글로벌 바이어·벤처캐피탈이 참여해 산업단지 기반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전문 전시회 ‘K-BATTERY SHOW 2025’가 10일 경기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막해 1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 같은 소재와 전극포일·절연튜브·활성탄소·이온액체 부품, 제조·자동화 설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