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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차이나’ 물류지도가 다시 그려진다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는 미·중 갈등 장기화와 고율 관세, 리쇼어링 정책이 맞물리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기존에 미국과 중국에 집중됐던 물류 흐름이 동남아시아와 인도, 멕시코, 동북아 지

동향
허은철 기자
2025.12.15

"딥페이크, 48시간 내 지워라"… 美, 피해자가 직접 삭제 명령

미국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을 피해자가 직접 플랫폼에 삭제 요청할 수 있고, 플랫폼은 48시간 이내에 이를 반드시 지워야 하는 강력한 연방법이 제정됐다. 경찰 수사나 법원 판결을 기다리지 않고 피해자가 즉각적으로 유포를 차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국회도서관은 최근 ‘외국입법정

동향
박성하 기자
2025.12.12

기후테크, 탄소중립 넘어 한국의 미래 먹거리로 성장시켜야

'기후테크‘란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기술을 포함한다. 이에,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후테크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는 10일 대한상

에너지
박성하 기자
2025.12.11

[기자수첩] "보상해 드립니다"… 쿠팡 유출보다 무서운 '2차 가해'

"고객님,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 보상을 정부 지침에 따라 진행해 주세요." 이 문구 앞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흔들린다. 낯설지 않은 브랜드, 실제 뉴스로 접한 유출 사고, 익숙한 공공기관의 이름. 마치 현실과 가짜의 경계가 사라진 듯 정교하게 짜인 메시지 속에서 사람들은 의심보다

동향
박재영 기자
2025.12.11

"정부는 착공 늘렸다는데…" 펜스만 쳐진 현장, 건설투자 8.2% 급감

수도권 외곽의 일부 아파트 건설 예정지에는 펜스만 설치된 채 적막감만 흐르고 있다. 공사 안내 표지판은 세워져 있지만, 실제 굴착 장비나 인력은 찾아볼 수 없는 곳이 적지 않다. 일부 건설사들은 사업성 재검토를 이유로 착공 시기를 늦추고 있으며, 지역 부동산 중개업계에서는 분양 일정이

동향
안선기 기자
2025.12.11

석유화학 구조개편 속도 낸다… '석유화학특별법' 국회 통과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사업 재편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석유화학특별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석유화학 산업을 고부가가치

화학
박재영 기자
2025.12.11

[뉴스그래픽] "드론 띄우고 SMR 빗장 풀었다"… 규제 완화가 만든 '혁신 성장'의 기적

글로벌 경제 강국들이 규제 완화를 생존을 넘어선 혁신의 도구로 재정의하고 있다. 2kg 미만 드론의 허가제를 폐지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인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과감한 정책 실험이 산업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도서관은 8일 발간한 '글로벌 혁신과 경제성

동향
안선기 기자
2025.12.11

"150조 쏟아 AI 반도체 2강 도약"… 정부, K-반도체 승부수 띄웠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국내 반도체 산업을 메모리 분야 '초격차'를 넘어 시스템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을 아우르는 '세계 2강'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1조 2천억 원 이상을 투입하고, 민관이 힘을 합쳐 국내 팹리스(반

전자
박재영 기자
2025.12.11

1500℃ 화덕 대신 500℃ 저온서 '뚝딱'… 그래핀 제조 기술 혁신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이었던 1500℃ 이상의 고온 열처리 과정 없이, 단 500℃ 이하의 저온에서도 고품질 그래핀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고가의 실리콘카바이드(SiC) 기판을 재사용할 수 있어 차세대 전력반도체와 마이크로 LED 등의 제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

소재
조준상 기자
2025.12.10

전 세계 45개국 스타트업·빅테크 서울 집결… '컴업 2025' 개막

전 세계 45개국 혁신 스타트업과 엔비디아,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서울 코엑스에 집결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들이 '미래를 다시 쓰다(Recode the Future)'라는 주제 아래 기술과 투자의 국경을 허무는 비즈니스의 장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스타

전시회
김보영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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